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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이런 주제로 이야기 했는데.. 저도 국내 스키장 사조빼고 다 다녀봤는데..
빅토리아 1.2.3.처음 그 광활한 광장에서 뻥뚤린 하늘을 보다며 내달라다 한번 쉬고 내리 꽂는 그느낌.. ?
용평 골드 판타스틱..풍차를 보며 광활한 하늘을 보며 내려오는..
또.. 무주 미뉴에트..야마가.. 용평 레인보우123,
휘팍 챔피언에서 내려다본 야경...
횐님들은 어떤 슬로프가 가장 재미 있습니까 ?
저도 골드계곡에 한표.^^
에덴벨리 베이직...국내 최장.....지뢰 피해서 요리조리 엄청잼나여.. 함 놀러들 오셔여~~~~!!!!!!
아폴로4 급사지나서 3이랑 갈라지고 난뒤 엄청난 광폭슬롭이 잇죠 중간에 적당히 경사진 둔턱도 하나 있어서 빅토리아 능선
슬롭보다 좋아여 중요한건 여기가 항상 사람이 거의 없다는거..
작년 12월 25일 클스마스날 빅토리아 2에서 미끄러지다가 오른쪽 무릎 십자인대를 다쳐서 시즌 접었었습니다.
그래도 역시 생각해보면 역시 빅토리아 2가 제일 재밌습니다.
특히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고 한참 눈이 안와서 군데군데 빙판이 있고, 크랙이나 갭이 있고 그러면 정말 재밌죠. ㅋㅋㅋ
재밌다니깐요 >.< 재밌어요 ㅠㅠ
용평 렌보파라다이스 벽 타기가 짱!!!!
가보면 온통 벽에 기스 나 있어요.....
저도 벽타기 한표! 근데 렌보 파라다이스는 거의 힐로 들어가는 벽밖에 없어서 가끔 눈에 처박힘-_-;; 골드 큰 벽 타기도 좋아요! 하지만 까딱하다 나무에 얼굴 찔린다는거.
전 사람 적은 슬로프요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