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어떻게 가는지 글 올리고
오후에 다녀왔습니다.
지름신이 몇 번을 제게 손 내미는 것을
정말 뿌리치느라 고통스러웠어요.
입고 걸쳐보는 것마다 어쩜 그렇게 다 예쁜지..
원색을 입으니까 회춘하는 듯...화사한것이..
오늘밤 깊게 생각하고
내일 다시 가보려고 주먹 불끈쥐고 돌아왔어요
온라인보다 더 저렴하고 착용할 수 있고
가는 샾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참....좋더라는...
안가보신분들 혹시 혹시 혹혹혹시 있다면 가보세요..
근데 정말 뭐 먹을데는 없어서 강남역으로 와서 치킨 뜯었어효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