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엔.. 아!!아닙니당..

이럴땐 비로거 입니다.

지난 주 어린 소개팅녀와 첫 만남이후

화이트데이날 만나기루 하고,

드디어 화이트데이 D-DAY

수제 쪼꼬렛과 편지를 준비해서

마음을 담아 전달했거든여..

얘기좀 마니하구 알아가보구 싶었는데...

그날따라 회사가 바쁘다고 잠깐만 나온다고 하길래

시크하게 그냥 준비한것만 전달해줬습니당.. ㅡㅅ ㅡ;

화이트데이날 이후 제가 카톡 보내면

답장 정도는 왔었거든여..

그냥 뭐 답장은 형식적인 정도(?)였나바여..

그러다 괜히 부담주는거 아닌가 해서

2틀정도 연락안하다가 어제 저녁에 카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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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님 : (사진전송)  하이원에서 찍은 하트 조형물 사진

나님 : 뿅!!!!!!!!!!!!!!!!!!!!!!!!

나님 : 저번에 편지준거는 읽어봤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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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읽은거 확인은 돼는데, 답장이 음슴.. (쌩~~)

우아.. 내꺼는 도대체 어딨는건지  ㅡㅅ ㅡ;;

보드타는 꽃 보더 여치니 하늘에서 뚝!! 안떨어지낭.. ㅠ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