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시간 11시~ 17시
온도 : 오전 5도 부터 해서 최고 10도 이상 예상
오전 : 전반적으로 녹아있었지만 아직 설질이 무너지지는 않았었습니다. 그래도 엣지를 박으면 잘 받쳐주더군요
오히려잘 뭉치는 성질이 강해져서 모글 형성이 잘 안되여 카빙하기는 더 편한 정도?
트릭은.... 할줄 모르지만... 너무 눈이 잘 뭉치고 잘 눌려있어 넘어지면 아프겠더군요...
그리고 뭉제의 오후.... 1시부터 1시간 즈음 쉬고 2시부터 다시 타기 시작했는데 잠깐사이 엄청나게 슬러쉬화 되었더군요...좀 프레스를 주면 터져나가고... 탈때마다 설질이 무너지는게 느껴지는정도...
마지막 나올때 즈음은 온도도 날씨도 분위기도 설질도.... 3월 같았습니다....
요약?: 오전 괜찮았으나.. 오후 급격히 무너짐 ㅠㅜ
내일 예상은 ... 비오면 정말 더 안좋아질거 같아요... 눈좀 오고 날씨 복구 되고 하면 좀 나아지려나요.....
저는 어차피 오기 힘든 몸이라 오늘로 접었지만... 날씨가 도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웰리소식에 추천 1빠>>>>>>>
저두 오전만타고왔는데 10시까지는탈만했는데
10시부터 메인킥만 두시간뛰다보니 온몸이 땀으로 쩔어서
급사우나 하고나서 2시차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