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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도 28인데 벌써했고 가장이고 애도 있어서 열의는 있는 것 같은데
뭐랄까? 쓸데없는 열의라고 할까요? 좀 지나친 듯 보여요. 가령 열의를 보일때와 안 보일때를 구분 못해서
힘빼도 되는 일을 쓸데없이 오바하는 듯한 인상을 보이고
문제는 이것저것 주위 윗분들한테 업무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뭐냐면 의문나면 자신이 생각해보고 찾아보고
먼저 고민을 깊이 해보고 질문하는게 아니라 애들처럼 하나에서 열까지 다 질문하는 그런 부류입니다.
가끔했던 질문도 다시 재차 반목하는 경우도 있고요.
동기들보다 자신이 좀 더 많이 안다는 자만심도 잇는 것 같고요.
이런 후배 어떤가요? 전 지금까지 누군가가 친절히 알려주고 이런 적이 한번도 없어서 항상 혼자 익히고 배우려고 했는데
이건 뭐~ 하나에서 열까지 고민은 안해보고 질문해대는 후배~ 어떤가요?
피곤합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