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모글은 심하지 않구요..아이스가 많이 있다는 느낌입니다..올시즌은 초기에 제설이 부족한 상태에서 오픈을 해서 슬로프 전체가 빙판층이 있는데..이걸 원래 까부셔야 되는데..그렇지 못하고 뭉친눈을 그냥 비클차량으로 살짝 덮어놓은 느낌이랄까요.. 전 설질은 별로 신경은 안씁니다. 사람만 많이 없으면 좋더군요 ㅎ 제가 말하는 빙판은 반들반들한 상태를 말하는것은 아니구요 ㅋ 강설보다는 강한 그런상태라는거죠...강설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설질입니다. ㄷㄷㄷ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