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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헝글 기자단 양지 리포터 Zety입니다.
황금같은 주말.
마느님과 방바닥만 긁고 있기는 뭐해서 양지 -> 지산 -> 곤지암 투어 다녀왔습니다.
무서운 골프장 길로 넘어가다 마느님한테 "날 죽일려는 음모냐!" 라는 소리만 들었네요. -ㅅ-;
자~ 지산 소식입니다.
지산 현지 날씨는 다들 아시다시피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고
파릇파릇한 풀들이 일광욕을 하는 날씨였습니다.
제설기 테스트 했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웅덩이 같은것도 없이 매끈매끈한 슬로프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지산 역시 손님 맞이 내부 청소가 한창이었습니다.
우울한 슬로프 사진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ㅜ.ㅡ
정보 감사합니다~^^
날이 너무 따뜻하네요 ㅠㅡㅜ
빨리 눈도 오고, 시즌도 왔음 좋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