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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조절할땐... 힐이랑 토우랑 데크밖으로 나온 길이가 거의 똑같게끔 했었는데...
막상 바인딩 체결후 힐 토우 몇번씩 끄적여보니... 힐쪽으로 중심이 좀 치우치는듯 했어요....
어깨를 활짝 열고 노즈쪽으로 시선처리하고도 힐쪽으로 중심이 약간 치우는듯 해서...
다시 바인딩 분리... 토우쪽으로 약간 밀고... 조립... 눈으로 확인해보니 토우쪽이 힐보다 약간 더 나왔지만...
바인딩 체결해서 타보니... 힐 토우 균형이 잘맞는듯 했어요...
잘못된건가요 ㅠㅠ?
아무리 정석이 있다고 해도.. 정석을 알고 변칙이 들어 간다면 변칙이 정석...
흠 맞는 소리인지..ㅋㅋ
야구 투구도 정석이 있는대.. 정석에 맞추면 잘던져 져요..
그러나 정석을 알고 조금씩 자신이 편한 스타일로 바꾸면 더 좋아 져요..
처음부터 변칙으로 편하게만 던지면 삽되요..
참고로 투수(프로선수)가 정석(야구교본 같은)으로 던지는 투수는 거의 못봤어요^^.ㅋㅋ
어떻게 셋팅하는것이 정석인지 알지만 좀더 편한쪽으로 바꾸는 당신은
제점수는요... 60초...ㅡㅡ후에..................ㅡㅡ 죄송
100점..
그렇다면 맞는거쥬....사람마다 무게중심이 달라유...그리고 부츠로 보는게 아니라 그안에 타시느분 발에 맞쳐야 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