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라스에 뮤지컬스타 특집으로
소녀시대 제시카 티파니 태연 박해미 임태경(?) 나왔는데
토크중
제시카가
무대에서 항상 웃고있어야 하기때문에
집에가면 가족들에게 짜증을 내면 그 다음날 항상 미안하다고 얘길하니까
윤종신이 "나도 라익이한테 미안함을 많이 느낀다" 면서
매일 같은 질문을 하게된다 한번은 일주일에 다섯번을
"라익아 오늘은 유치원에서 뭐 배웠어?" 라는 질문을 했더니
라익이 왈..
"뭘 했겠어...
"색종이 접고 그런거지 뭐..."
웃기면서도 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