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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교환을 언제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서 ㅡ. ㅡ
정비하는 친구한테 차를 맡겼습니다.
그리고 정비하는동안 타려고 친구 차를 가져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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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일주일 동안 차를 타고 다녔는데
재미있네요. 가속 탁월하고. 변속도 수동만큼 빠릅니다.
차가 맘에 들어서 은채한테 한번 물어봤습니다.
차 어떠냐고...... 그랬더니
귀엽기는한데
우리집 차가 더 좋다네요. 왜 그러냐니까
푹신하고 안락하다네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거.
빌려온 차는 트렁크가 작아
보드 안 들어가서 싫대요.
역시..... ㅋㅋㅋㅋ
뼈속까지 보더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