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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 들기전에 침대서 팔베게 해주고 누워서 대화를 나눴습니다. 


자기 친구네 가서 좀 놀고....


처가가서 엄마랑 처제랑 시간도 보내고 여행도 다니고 


잠도 자고오고 그래...












갑자기 불키고 개욕먹었네요...

넌 내가 없어졌으면 좋겠냐??? 

그런의미 아닌데...ㅜㅜ

엮인글 :

엘라

2011.11.10 16:12:24
*.136.171.62

ㅋㅋㅋㅋㅋㅋㅋ

고풍스런낙엽

2011.11.10 16:12:22
*.255.9.125

ㅋㅋㅋㅋㅋㅋㅋ(2)

올레

2011.11.10 16:13:44
*.95.72.56

저희 집사람 이번 2012년 1월23일(구정)부터 3월 초까지 해외 나갑니다...올레~~~~~~~~~~

Dave™

2011.11.10 16:17:40
*.232.139.162

전 그런의미가 아닙니다..ㅜㅜ

긍정의힘_929231

2011.11.10 16:13:46
*.51.172.12

ㅋㅋㅋㅋㅋㅋ저상황에서 쿨하게 알았다 할 아내분이 몇이나 될련지...ㅋㅋㅋㅋㅋ
아내분이 속으로 여러 생각하실듯...ㅋ

Dave™

2011.11.10 16:18:29
*.232.139.162

내머리가 돌대가리인가??? ㅜㅜ

빙판위에보더

2011.11.10 16:14:01
*.116.46.60

ㅋㅋㅋㅋㅋㅋ원초적인건데도... 역시 한국 마눌님들은 강하신듯 ㅋㅋㅋ

ppparkji

2011.11.10 16:13:08
*.169.64.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상상가요

해서

2011.11.10 16:13:25
*.142.193.95

스키장 가려는거 다 아실거예요...딜을 하심이...

Dave™

2011.11.10 16:18:48
*.232.139.162

이번에 시즌권도 안끊었습니다... ㅜㅜ

해서

2011.11.10 16:23:02
*.142.193.95

부럽습니다...저는 처가집이 200미터라 와이프 툭탁하면 밥먹고 올테니 차려먹으랍니다...
집에 계신게 좋아요..

손난로

2011.11.10 19:32:31
*.149.0.21

저는 50미터요~장모님이 밥차려 주심~^^

깡통팩

2011.11.10 16:13:54
*.218.112.1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끄곰

2011.11.10 16:15:39
*.105.56.217

ㅋㅋㅋㅋ 대박. ㅋㅋㅋ

Dave™

2011.11.10 16:16:44
*.232.139.162

와잎이 지금 임신 7개월인데 저희 아버지 모시고 같이 삽니다...고생이 많죠...

아버지 아침은 내가 할테니...장모님하고 여행도 다녀오고....

혼자 아기키우는 친구네 집가서 같이 자고 놀아주라는 의미였습니다...

진심으로...

뒤에 그말 하려는데...앞에말만 듣고 공격 엄청당했네요..ㅜㅜ

빙판위에보더

2011.11.10 16:20:35
*.116.46.60

아.. 속사정이 있었군요.. 제 입장에선 그냥 글만보고 빵터졌어요..ㅠㅠ

앞뒤순서에 따라 공격여부가 결정되는군요...ㄷㄷ

ㅋㅋㅋ

2011.11.10 16:17:33
*.53.6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로만 하심 안되죠~~~~

숨겨왔던 비상금이라도 바쳤어야~~~~ㅋㅋㅋ

Dave™

2011.11.10 16:19:19
*.232.139.162

비상금 꺼내면....난리나죠...



딴주머니 찼냐???? 내가 널 어떻게 믿고 사니???

라이딩마왕

2011.11.10 16:22:05
*.231.196.1

홀몸도 아닌데 아버지 아침챙겨주느라 힘들지??

아버지 아침은 내가 할테니.....

(...중 략...)

요러케 시작하셨어야 합니다;;; 가뜩이나 예민한 시기인데 ^^;

그래도 마음은 참 이쁘시네요;; 결과가 ㅎㄷㄷ;;

Dave™

2011.11.10 16:25:50
*.232.139.162

와이프도 잠깐 욱해서 한겁니다...

농담식으로...ㅋ

술먹고 왔더니...바로 아침에 꿀물대령하더군요...

에헴~

빙판위에보더

2011.11.10 16:33:42
*.116.46.60

뭔가 Dave님 글은 길지는 않지만 상상력을 자극시키는 매력이 있네요 ㅎㅎㅎ

부부사이 보기좋아요 ㅎㅎ

Dave™

2011.11.10 16:37:11
*.232.139.162

글 몇개 쓰지도 않았는데...ㅜㅜ

라이딩마왕

2011.11.10 16:44:38
*.231.196.1

아직 화가 들풀리신거라고 추정해봅니다...

화가 풀리시고 기분이 완전 좋은날

술먹고 왔을경우 홍삼엑기스 정도 드렸을거로 예상해봅니다 ㅎ

道를 아세요?^^*

2011.11.10 16:23:10
*.202.130.1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울단풍

2011.11.10 16:27:10
*.75.253.2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럼블

2011.11.10 16:36:54
*.96.142.137

업무때문에 머리 아팠는데.. 님때문에.. 완전 뿜었어요 ^^ㅋ ㄳㄳ

BTM매냐

2011.11.10 16:38:04
*.205.159.216

ㅇ ㅏ... 저도 전에저랬었는데 ㅎㅎㅎㅎ



저건 진심이긴하지만 두가지뜻이있져;

Dave™

2011.11.10 16:48:46
*.232.139.162

역시 유부들은 통하는게 있군요....


아버지껜 말씀 드려야죠...저 낼 술먹고 늦게까지 잡니다...

꼬마늑대

2011.11.10 16:46:45
*.112.73.3

서로 격.사 하시는군요..
그저 부러울뿐~ㅎㅎ

Gatsby

2011.11.10 16:48:11
*.45.1.73

저도 와이프 내일 처갓집에서 있다온다고 해서......

티안내고 입가에 살며시 미소를 품었다가

욕만 신명나게 처들었죠.

빙판위에보더

2011.11.10 16:49:31
*.116.46.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Dave™

2011.11.10 16:49:07
*.232.139.162

내 눈앞에서 제발 사라져죠.....









하루만...ㅋ

빙판위에보더

2011.11.10 16:52:03
*.116.46.60

결혼한 아는 형님들도 다 그러고.. 역시 남자는 와이프의 굴레에서 벗어나고픈 본능이 있군요..!! --

날고싶다ㅠ

2011.11.10 18:57:41
*.66.14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콤살벌。

2011.11.10 22:45:08
*.173.159.183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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