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출이라고 해봐야 꼴랑 세 장이니 소방출 같네요 ㅋㅋ
지난 주말에 화이트아웃 타 보고..
아마 앞으로 이 덱만 타게 될 것 같은 느낌에 저의 싸구려 컬렉션을 그냥 다 팔기로..
로시뇰 미니만 남겨놓고요.. 이건 한 달 기다려서 직구로 받은거고.. 단종도 된 놈이라 팔기는 아깝네요.
판 돈으로 마누라 보드복이나 사 줄랩니다.
어제 마누라가 한 말이..
"전에는 보드복 한 벌 있으면 됐지 뭘 그렇게 사나 싶었는데.. 어차피 겨울에 입는 옷은 보드복 밖에 없으니 보드복 사고 싶어.."
라고 해서요. 보더 다 됐어요.
아 공감!!! 저도 일상복 외투보다 보드패딩이 더 많인것 같아요....
어차피 주말엔 보드복밖에 안입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