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그러운 보더가 참아야해요~

에효......너그러운 보더가 참아야죠....

리프트 대기 하다보면 항상 뒤에와서 보드 툭툭 치는건 스키어가 더 많은거 같아요 ㅠㅠ 새 장비라 속상한데..ㅠㅠ 고의든 아니든 자꾸 부딪힐때 마다 짜증나긴 하더라구요 ㅡㅡ 저번엔 뒤에 서있던 왠 남자 아이가 스키 폴대로 저희 유부의 신상 나스 위에다가 그림을 그리고 있더라는....;; 다행히 기스는 안났지만 진짜 욱~ 할뻔 했네요..

꼭 스키어와 보더만의 문제가 아니죠,,,,,학단들 많은 날에는 ,,,,렌탈덱으로 자꾸 노크를 해요,,,,

쳐다봐도 자기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몰라요,,,제데크가 싸구려라서,,그런가봐요,,,,,,헤머로 갈아타던가 해야.....ㅡ.ㅡ

어제 저도 제 새데크 뒤에서 스키어가 툭툭툭툭툭 쳐다봐도 툭툭

증말... ㅠㅠ

스키어들 직활강이나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사람 많을때에는 민폐될까봐 롱턴 하고싶어도 숏턴만 타고 오는데 ㅠㅠ

사람이 많거나 적거나 그냥 내리쏘면 ,,,,어휴,,,,,,,,

용평.......올해 처음인데.......별로 안가고 싶어져요......글쓴분과 동일한 사유로.......

데크가 있으면 데크 위쪽으론 플래이트 안집어 넣었으면 좋겠는데.....꼭 집어 넣더라구요....그리곤 새치기 타이밍을 노리더군요......

ㅋㅋ 왜들 그러는걸까요?  장비 매시즌 하나씩 사고 그러잖아요 ..  ㅋㅋ  부서지지 않는한 걍 타고 놀아요..^^

아.. 처음 보드탔던때가 생각나네요. 보드를 들고 리프트를 탔는데 옆에 외국인분의 머리쪽을 쳤습니다. 영어로 화를 내셨는데, 제가 바로 죄송하다고 말씀드렸더니 어깨로 툭 밀면서 "괜찮아, 초보는 실수할 수 잇잖아?"라고 이야기 해주셨죠... 그 후로 보드 타는 지금까지 그 일이 생각이 나네요.ㅋㅋ

비발디버전으로 하면 너그러운 보드어~ 가 참아야죠 ㅎㅎ ㅋㅋㅋ

스키어가 세상에서 제일 싫타

요즘 문제가 되고있는 인성문제가 젊은 청소년들만의 문제는 아닌거 같네요..ㅠ

인성문제   어른들이 먼저 반성해야겠죠   애들이 머 그냥 습득했을까요..  다  보고 배운거지....

물론 어른전부다   청소년 전부다가  그렇다는건 아니고요  이말을 뺏네요......

용평에서 주차 알바했었는데, 정말 그지같은 애들 많아요

스키어들 짱나는건 폴대로 자꾸 내 보드를 찍던데

스키어이야기만 나오면 마녀사냥하는 불편한진실....

박순백칼럼에는 편가르는글보기가 어려운사실....

 에휴~~ 보드,스키모두를 사랑하는 입장에서 많이안타깝네요..

전 스키어와 시비가 붙을때면 대부분 어린넘 어쩌구 저쩌구 합니다

그럼 가만히 고글벗고 머리구요????

다시한번 씨부러 보실라우,,,,

그럼 대부분 미안합니다..그럽니다..네에..제가 좀 인상이...제얼굴보고 욕하는 사람없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