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업체가 계약관련 미팅을 위해서 회사에 왔는데 컨택해오던 사람만 올줄알았는데 3명이나 왔더군요.

한명은 딱봐도 리더급이고 나머지 두명은 서브더군요..

그중 여자사람이 있었는데 너무너무 예쁘네요 -_-;;

제가 있는곳이 동유럽근방이라 정말 몸매좋고 예쁜 여자들은 많이 봤었는데 이때까지 본 여자사람들중 탑이었네요..

해외업체라서 국경 넘어온 사람들인데 그나라를 다시보게 되네요.

회의 끝나고 울 법인장님께 인사시키러 사무동 지나는데 일하던 매니저들이 하던일 놓고 다쳐다봄ㅋ 외부인이 신기해서인지 여자사람이 이뻐서인지.. 

울 대장님도 그 미모에 본인도모르게 엌! 소리를 내시더군요 -_-;;  저녁시간에 그렇게 예쁜애는 여기서 첨봤다고 하시네요ㅋ 그래서 한달에 한번씩 오게하고 그 여자사람 하고만 컨텍하라고 농담하시고ㅋㅋ

제가 델구있는애도 스타일 나름 괜찮은데 오늘은 오징어처럼 보이더군요... 미안ㅠ 

외국인이랑 결혼안하자는 주의인데 그정도면 모두 감수하고 할수있을듯.. 백인특성인 한순간 역변하는것 없이 오래가는 미모.. 아주약간 다른인종피도 섞여있는것도 같고...  

아... 비도 오고... 잠이 오질 않네요.. 계속 아른거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