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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무스탕 한대가 지나가서 깜놀했네요. (안 나타나면 동그란화살표)
오랜만에 미국야후에 광고 바꼇는데, 간단/명료/멋지게 광고하는군요.
국내 포탈싸이트들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한국야후 오늘도 처음 눈에띄는 기사는 ...가슴노출..., 누가 침대에서... 뭐 이런기사. 매일 같은기사고, 헝그리도 마찬가지임.
왠일로, 네이버가 오늘은 별로 안설치네요. 참 별일입니다.
미국야후는 오늘 이슈로, '지구온난화 회의론자들이 생각을 바꾸다'.가 첫화면 잡았내요.
물론, 자극성있는 기사는 안올러옵니다. 낚시할려고 자극성 기사 올리면, 네티즌들에게 욕 줄창맞지요. 미국은 그래요.
오랜만에 미국야후지식인 답글 볼려고 로긴했는데... 이상한 팝송 찾아달랬더니... 이런 난애한 질문에 정확한 답글보고 놀랬음.
첨 알았는데, 미국야후지식은 답글선택은 없고, 오직 추천수로만 판가름 되는군요.
무엇보다 미국포탈들이 좋은게 주민번호적으란게 없습니다. 솔직히 널린게 주민번호인데...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사는지 모름.
미국사람이 볼때, 중국인들 야만인이고, 한국사람들 덜 야만인이고, 일본사람들 동양사람으로 보일겁니다.
미국-일본이 퇴폐문화다 그런소리 하지 마시길. 포르노 산업이 발달한 것이지. 한국이 더 퇴폐문화라고 외국인들이 그러더군요.
며칠전에 정부가 미국채권대신 중국채권을 많이 사기로 결정했다는 뉴스가 나오던데... 참으로 앞으로 이나라 골치아프네요.
탄소배출량의 제한도 없는나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