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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지방에 견학을 갔는데, 무진장 큰 선풍기를 만났네요.
웬만하면 작동할 때 앞에 서볼까 하는 생각도 해볼텐데
이건 그런 엄두도 안나더라구요
엔진으로 푸콰콰 시동걸어서 돌리던데....
한참 구경하다가 앞에 카이트 띄워놓고 놀면 재밌을 것 같다는 상상해봤습니다.
2016.04.20 09:00:02 *.62.179.58
2016.04.20 10:23:06 *.52.136.30
위험해요 저거~
2016.04.20 10:38:43 *.162.233.119
2016.04.20 11:01:41 *.243.13.160
태풍불때 풍속 구현하더라구요.
카이트 없이 맨몸으로도 날 수 있을 것 같아보이던데요 ㅋ
2016.04.20 11:01:16 *.212.156.197
청테이프는 뭔지.. ㅎㅎ
2016.04.20 11:13:01 *.243.13.160
변위 센서 붙여놓은 것 같습니다.
바람도 불어보고, 내외부 압력차이도 만들어보고, 유압장치로 직접 밀어보기도 하는데요.
힘이 가해질때 얼마나 밀리고, 힘이나 압력이 제거된 후에 얼만큼 밀린채로 남는지 확인하는 시험이 포함되어 있었어요.
2016.04.20 11:44:40 *.122.242.65
역시 대한민국 R&D는 청테이프 없인 안돌아감~.
2016.04.20 11:55:35 *.243.13.160
ㅋㅋㅋ 그렇긴 하죠.
다만 여기는 R&D라기 보다는... 건자재 성능시험하는 일종의 공인기관이라네요.
2016.04.20 14:13:12 *.156.88.233
영화 볼땐 악당들이 결국 저기 안에 들어가서 분쇄 되던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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