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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한강진 까지 가서 F4 보고 왔습니다.(팬 한분이 그리 부르더군요.)(웃음)
조명이랑 조악한 화질 덕분에 달걀귀신들만 찍혀 있군요.
특별 깜짝 이순신(?) 게스트가 나와주셨고요. 춤과 노래와 수화가 감동이었습니다.
음..정말 방송과 똑같습니다. 다만 사운드와 비주얼 매치가 좀 신기해서 좀더 재밌었네요.
김 교수 성대모사, 직접 들으니 더 디테일이 있더군요. 이번 만큼은 인정 받았습니다.
콘서트 회의때 사진이 나오는데, 힘들게 군만두를 입에 문 모습이 안쓰러웠다고 탁현민씨가 말했죠..
주 기자는 뭐 언급될때마다 몸을 베베꼬고 수줍어(?) 하는데.. 그 자체로 부끄럽구요.. 누나들이 찾을만 하더군요.
정 전 의원은 음악만 나오면 춤을 추셔...
김 총수는 딱 생각 했던 이미지, 무게감 보여줬습니다. 씨x~! 몇번 시원하게 날려주시고..
시간은 훅훅 지나가서 막바지에 충격적인 떡밥..팩트가 하나 던져집니다. 오싹~ 했어요. 역시 악마기자..
앞으로 8회가 남아있다니 시간, 여유 되시는 분들 한번 가셔서 소름, 재미 느끼고 오시길 추천 드립니다.
김어준 총수가 그러더군요. 동영상이나 음성 떠 논것은 올리지 말아 달라고. 다음 공연도 해야 하지 않겠냐고. ㅎㅎ
바꿔 말하면 이자리 못왔던 사람들 약 올려야지 않겠냐고 하데요. 그래서 요것만 쓰렵니다.
"우리가 쫄지 않으니 상대가 쫄더라. 쫄지마 씨x!"
알려 주시면 cpms가 되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