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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은 지리적으로 애매한게.. 서울이나 경기 동북부권에서나 강촌이 가깝지..
서울 서부나 남부 인천쪽 같은 경우에는 강촌가는 시간에 30분만 더하면 윌리휠리를 갈 수 있음..
길이 썩 좋은편이 아니라서 절대 가깝지 않은 스키장임 강촌은.. 10분만 더 가면 대명이고..
강촌 특유의 조용함때문에 강촌을 가는건데..
X5로 묶이면 강촌만 가던 사람들이 강원권 다른 스키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되기때문에
결론적으로 강촌은 자기들 충성 고객들을 타 스키장에 빼았기게 되는거..
지산이나 이런데는 서울서 가까우니 평보딩 야간 등으로 가니 상관없지만
강촌은 데일리 야간 스키타러 가는 사람보다는 주말 낮 보더들이 더 많은곳인데.. 쩝..
바보 스키장! 골수 강촌애호가들은 어쩌라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