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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파♪입니다^^/
아까 5시 40분경 치킨 벙개글이 올라왔나보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document_srl=29777353)
강제소환(읭?)을 빙자한 여자사람 두명의 단란한 데이트가
급벙으로 진행되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은 여자 둘이 치킨먹기 싫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자 셋 여자 넷 여자 다섯 ! 사람은 많을수록 좋은거 아니겠습니까...???ㅋㅋㅋㅋㅋ
치느님을 영접 할 생각에 두근두근 세근세근 시곗바늘아 달려줘! 하며 시
계만 보는데
야근 없기로 유명한 칼퇴의 아이콘인 부원장님께서.......
"우리 크리스마스카드 만드는거 오늘 밑준비 하고 일찍 가자?"
ㄴㅖ..... 급벙에 이은 급야근의 시련이 찾아왔네요...
아...... 야근......
약속시간은 7시....
벙개글에 댓글은 계속 달린다고 알림은 뜨는데, 핸드폰 확인 할 순간도 없고.... 내 왼 손은 풀, 오른손은 가위를 들고 열심히 작업했습니다.
시간이 6시 50분이 다 되가고....
오늘같이 추운 날... 오들오들 떨고계실 스윗한 제이님을 기다리게 하는게 너무 실례일 것 같아 벙개파토를 슬쩍 제안해 보았네요.
제이님도 쿨하게 알았다 가납해 주셔서 벙개는 파토되는 걸로!!!!
읭??? 7시 40분경..... 야근이 끝나고 집에 가는길에
치느님을 맞이하러왔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벙개 파토 연락을 못 받으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드래곤님과 부천준준님의 연락이.......(또르르...)
벙개 주최자인 스윗한 제이님도 발길을 다시 돌리셔서 부평으로 소환되셨습니다ㅋㅋㅋㅋ소환잼
치렐루야 치메니반메홈 하며 열심히 씹고 뜯고 맛보며 배도 채우고
보드이야기로 꽃을 피우고.......................(는 사실 전체 대화의 10%정도..?ㅋㅋㅋㅋ)
정말 [술은 먹지 않는 건전한 치킨벙이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적이 느낌이] 따-악! 맞는 ㅋㅋㅋ벙개를 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헝글 연예인 최코디, 최종훈을 닮으신 자드래곤님은 여전히 미모에 물이 오르셨네요.
헝글 평일보딩 체력보딩 식지않는열정, 원정의 아이콘 부천준준님은 오늘도 어김없이 원정을 다녀오신 후 참석을 해 주셨답니다 ㅋㅋㅋㅋ
*벙개 참석하시려고 오셨던 밥주걱님!!!! 벙 폭파소식에 발길을 돌리사, 댁으로 가셨는데..다시 오시라하는게 너무 죄송스러웠어요ㅠㅠ
다음 번 벙개나(?) 밥주걱님이 벙개 치시면 저랑 스윗한 제이님은 원뿌라스 원으로 참석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 벙개는 이래서 벙개 아니겠습니꽈...?ㅋㅋㅋㅋ
(라고 하고 무릎 꿇고 두 팔 하늘위로 들고 벌 서는 도레미잼)
다음 번엔 더 긴박하고 신속한 벙개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긴장하십시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도 긴장하지않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