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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판매자..
데크 올림 구두로 거래약속 >> 중간에 가격차이 별로 없이 신품데크가 올라옴
때마침 직장동료가 저에게 그 데크 판매해달라고 조름..
나 구매자에게 전화
이러이러해서.. 신품데크 구매하시는게 어떠실지..
구매자
상관은 없지만 거래는 신용 .. 저때문에 다른분께 그 동안 못팔았는데 ...
나 신품데크 판매자에게 전화 이미 팔렸다함..
직장동료에게 사정말하고 원 구매자분과 거래해야 한다고 말함..
결국 직장동료는 학동에가서 신상지름신을 맡기로 함.. 신상최상급 데크 가격 알고 좌절중.. ㅋ
얼마전에 바인딩을 판매하였는데 꼭 사고 싶다고 그 난리를 치면서
다 약속잡고 휴가내고 거래하려고 포장다 해놨는데 장터에 더 싸게 올라온 다른색상있다고 네고 그 만큼 해달라고..
갑자기 화가 나서 싫다고 그러고 바로 다음 예약자분께 판매하긴했는데 ..
참 극 과 극 이네요..
판매든 구매든 한번도 잡음이 섞인 적이 없으니..
구매자분 매너 좋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