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묻에도 답글 여러번 달았지만 제가 실제로 시전했습니다
이사온지 2년만에 급스트레스 윗집 무개념 소리
급 흥분해서 홈시어터 볼률 높임
몇일해도 주위 사람들 반응 자체가 없음
집에서 홈시어터 크게 들으니 이소리때문에 나도 죽겠음ㅡ.ㅡ;;
몇일 참다 폭발해서 다른 스피커 선빼고 우퍼마 천장에 달았더니 오분만에 아랫집 윗집 동시 찾아옴
밑에집 급사과하고 윗집 조용히 해달라고 했더니자기가 언제 시끄럽게 했냐고 쌍욕함
그래? 오늘부터 넌 잠 잘생각 하지마라 ㅅㅂ밤마다 풀가동 이다
들어갔더니 윗집 급사과 하더니 죄송하다고 ㅋ
이후 일년 조금더 지나고 이사 하는군요 윗집이 내가 이사간거 알면 다시 시끄럽게 할지도 ㅎ
근데 바람이라는 영화를 한달전에 봤는데 바람 배우중 한명 인거같아요 조연급 완전 닮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