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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용평
-밤새 부슬비, 안개비왔음
-오전내내 이슬비같은 비 내렸음
-10시정도까지 대기줄 좀 생기다가 없어졌음, 비때문에 다들 가신 듯.
-오후들어 비가 부슬비+이슬비+가랑비...아무튼 애매한 비 계속내렸음
-설질 논할 수준이 아닌 하루였음(밤새 부슬비에 얼은 듯. )
2.알펜시아
-역시 알펜시아는 바람 장난 아님.
-부라보 개장했다고 해서 그냥 괜히 한번 가봤는데. 빈리프트 열개정도 지나가야 사람탄 리프트 보임
-그나마 오후 1시30분을 넘기니 빈리프트가 20개정도 그냥 막 올라감.
-늦은 점심을 정상식당에서 먹었는데 직원 세명이었는데 그 넓은 식당에 저 혼자 앉아 먹었음. 제가 첫손님이었다고 함
추측컨대 아마도 제가 첫손님이자 마지막 손님이었을 것임.
-적막한 슬로프에서 잠시 쉬고 있으면 당최 내려오는 사람이 보이지 않음,
저 멀리서 사람내려오는거 보이면 정말 심하게 반가웠음
-소변 마려운데 3분이상 슬로프에 서 있어도 사람 한명 안내려와서 그냥 슬로프가에서 쌀까말까 잠시 고민했음
-설질이란 표현을 하는게 사치스러울 정도로 무슨 비포장도로 내려가는 기분이었음 쏘면 죽을거 같았음.
#.금요일 제가 올린 후기에서 제가 제설상태등을 고려할 때 분명 골드는 주말은 커녕
12월 3일 오픈도 과연 가능할 수 있을는지 의문이다라고 후기올렸었는데
마치 관계자에게 들은 양 일요일 오픈한다고 당당하게 댓글 다신 분.!
책임지세요. 그거 아니었으면 내려왔을텐데 혹시나 기대하고 일욜까지 있었는데...
오늘 다시보니 암울했음. 그나마 제설해놓은거 실실 다 녹고...
냉정하게 눈밥먹은지 십여년경험으로 말씀드려보자면 현재의 골드밸리,
그거 제설 하루이틀 더한다고 개장할 수 있는 상태가아닙니다 현재.
괜히 카더라 통신에 흔들리지 마세요들.
담주 날씨가 너무 우울합니다. 계속 영상권에 화,수요일 비...더군다나 토욜 또 비.
단순히 기상예보상으로만보면 골드는 12월 3일도 개장을 하지 못한다에 살포시 500원 걸어봅니다.
최대의 변수는 목금, 새벽기온이 얼마나 떨어지느냐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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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골드 오픈 기대하고 3일 콘도 1박 예약해놨는데... 불투명하네요;;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