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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끄님 글을 보고선...
제 앞머리를 보니....ㅠㅠ
저도 그저께 앞머리가 너무 마니 자라서
친구들 만나러 가기전에 묭실에 들려서
앞머리를 잘라달라고 했어요~
매번 눈썹위 일자로 너무 짧게 잘라 맨날 웃음거리가 됐던터라..
이번엔 좀 길게 자르려고
눈썹 정도 길이로 잘라달라고 했죠...
모 길이는 그럭저럭 맘에드는데...
왜왜왜;;
삐뚤삐뚤..;;
맨날 앞머리를 한쪽으로 기울게 잘라주시는지....ㄷㄷㄷ
내눈썹이 삐뚤었나....- _-a
이번에도 역시나 앞머리는 실패;
돈주고 자르나. 제가 직접 자르나 맨날 실패..ㄷㄷㄷ
에효,
한줄요약:바가지를 쓰고 잘라나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