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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쉬는게 답입니다. 그리고 정강이 바깥쪽이 아프다고 그 부위에 쿠션같은걸 덧대도 나아지지 않아요. 오히려 아무것도 안 대는게 더 낫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인 진동으로 인한 데미지라는 말이 많습니다. 스키, 보드, 혹은 러닝에서도 생기는 증상이라고 하네요.
욕심 내지말고 쉬는게 제일 좋습니다. 참고 근성으로 하다가 더 악화 되어서 만성 되면 시즌 접을 수도 있을겁니다. 신뱅은 조금 올라올 때 쉬는게 제일 좋아요.
기존에 정강이를 고정해주던 넓었던 면적의 텅이 앞쪽으로 점점 말리면서 좁아지게 되고
그에따라 털릴때마다 지속적으로 가해지는 충격이 앞으로 말려버린 텅에 의해서 정강이 한부분에 집중되면서
생기는게 신뱅통증아닌가용? 정강이를 고루고루 넓게 잡아주지 못하는 보아에서 특히 많이생기더라구요
(부츠벨트가 그때 도움됨)
글쓴분도 그렇게생각하셔서 하드한 보호대를(한곳에 집중되던 충격을 정강이 부분에 넓게 충격을 분산시키려고)
대보시려는것같은데 저도 작년에 그랬습니다 ㅜ
보아가 아무리 쪼매봐도 텅 한번 말리기시작하면
정강이 위를 고르게 못잡아주더라구요
보아가 더 신뱅에 취약한건 사실인듯합니다.
k2쓰시는거같은데 부츠 신고 안에 초록색 플라스틱(이름이있던데 까묵;;)이
정강이 위에서 끝나는부분을 만져보세요 딱 그위치가 신뱅온 위치일거에요
축구할때쓰는 신가드(얇은거많아요) 그위치에 잘 대서 신으면 어느정도 극복이
가능하실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입니다 ㅋㅋ
ㅜㅜ힘내십쇼
요비트에 텅가드란 제품이 있는데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한번 사용해 봤습니다만...
생각보다 괜찮더군요. 별로라는 분들도 있고 그렇습니다.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