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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팔~ 입니다.
또 이런 글 써서 폭풍을 몰고 오는건 아닌가 심히 걱정이 되긴하지만,
제 입장을 제대로 말씀드려야할거 같아서 글 올립니다.
며칠전 레브가스님께서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의미없는 댓글로 포인트 올린 분들을 지적하셨습니다.
저는 모르고 있다가 그 글이 잠긴 다음날에서야 자게 분위기를 보고 파악을 했고,
그 글에 제 닉네임이 있는건 알지 못한 상태에서, 뜨끔해서 자수를 했죠.
그후 그 글의 내용이 너무나도 궁금하여, 어느분께 부탁 드린후 내용을 봤습니다.
제 닉네임이 몇차례 언급되어 있더군요.
제 닉네임 보는순간 저는 조금 당황했습니다.
왜냐, 제가 레브가스님을 직접 뵌 적은 없지만,
레브가스님은 친한 제 지인분의 아는 동생분이거든요.
일부러 그랬나? 라는 생각이 들어, 비아냥대는 글을 몇번 썼습니다.
그후 레브님과 대화하면서 그 오해는 풀었고, 친한 지인분도 그날 저녁에 만나 술한잔 하면서 얘기했고요...
어제 저녁에 묻답 뻘 댓글들 지우려고 찾아봤는데... 너무 오래되서 어느글에 달았는지 찾기 힘들더군요 ㅠㅠ
그깟 네임콘이 뭐라고.... 뻘댓글 달아서 포인트 획득하고, 전후 상황 파악을 제대로 하지도 않고
레브가스님께 비아냥댄거 반성하고 사과드리겠습니다.
솔직히 헝글을 끊을 수는 없고,
세컨 아이디로 활동하다가 만약 공구를 진행한다면, 그때만 이 닉네임을 쓰는 방향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생각없이 포인트 올리려고 했던 제 자신이 굉장히 부끄럽네요ㅠㅠ
반성 많이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덧붙이기.
2014-09-30일 이전 기록을 못 찾겠어요... 찾는 방법 아시는분 쪽지로좀 알려주세요 ㅠㅠ
의미없는 덧글달기를 해서 레벨 올리고 완장차고 X랄 하면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의미없느 덧글달기는 했지만, 레벨 올리고 열심히 활동하고, 다른 회원들에게 해가 아닌 득이 되는 활동을 하셨는데, 누가 뭐라 하나요?
단순히
나 밥먹었어요
나 술먹으러가요
회사 상사 나빠요
회사 후배 나빠요
이딴 뻘글이나 써재끼는 것보다는 훨씬 생산적이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포인트라도 나눠 드리고 싶네요!!!
여담인데 전 기묻에서 보통 자동차 관련 글에 답변달다 보니 레벨이 많이 올랐는데,
몇년 전 자게에서 서로 시비 털던던 중 상대방이 그러더군요
'자게에서 못보던 놈인데 넌 어서 레벨올리기질하고 나타난 놈이냐고.', 어이가 없었던 기억이 나네욧!
어이구 그냥 넘기세요...멀 이런거로 글을다...
양팔님 이름으로 그냥 활동하시길 바랍니다...
얼굴도 잘생기셨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