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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보호소 냉동고에서 공고된 유기견과 함께 보관되어 있던 절단된 '개의 머리'를 뺏어갔다는 혐의로 동물사랑실천협회 박소연 대표, 절도죄로 고소당하였습니다 -- 동물사랑실천협회
동물사랑실천협회는 구미시 지역의 지자체 유기동물 보호소를 2010년 중반부터 조사해 왔습니다. 아래는 그 내용을 올립니다. 2010년 중반부터 동물사랑실천협회는 경북 구미지역에 위치한 지자체 보호소를 조사해 왔습니다. 이 지역의 보호소는 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의 구미지부로서 시에서 보조금을 받아 지역의 야생동물보호업무를 하며 동시에 구미 동물구조애견협회라는 또 다른 단체 명으로 유기동물 보호관리 사업을 지자체로부터 위탁 받아 운영하는 곳이었습니다. -- 아고라 서명
동물사랑실천협회에 올라온 원본 글입니다
** 혐오사진 있으니 주의해주시길 ** ㅠㅠ
http://fromcare.org/info/notice.htm?code=notice&bbs_id=21826&page=1&md=read
문제의 구미시 '유기견보호소'가 처벌될수 있도록 서명해주시길 바랍니다 ㅠㅠ
저번주 토요일날.. 비가 오는데.. 엄마가 시추 한마리를 데려오셨죠
밖에서 비맞고 떨고있다며...
목걸이도 하고 있던데... 이름표는 없더군요...
병이있었는지 양쪽 귀가 짤려 치료한 흔적도 있고...
동네에 강아지 보호하고있다고 벽보 붙혀놧는데 아직까지 연락도 없네요...
집에 원래 강아지 키우고 있던터라.. 주인 안나오면 계속 키울꺼같긴한데...
뭐 이런 쓰레기들이 다있나요!!!! 너무 화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