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가 너무 타고 싶어요.....ㅠ
근데 현재 임신 6개월차에요..
5년동안 계속 시즌권에 시즌방을 하다가 갑자기 안타려니 겨울이 무지 길거 같아요.
지금 맘 같아서는 배가 많이 안나와서 슬슬 타면 탈수는 있을거 같아요 ㅋㅋ
근데 그럼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오겠죠? ㅡㅜ
타지도 못하는데 휘팍 제설하는거 보며 침 흘리고..
헝그리보더를 습관처럼 들락거리네요..;;
참, 남푠님에게는 쿨하게 시즌권을 질러줬어요...
전 정말 차칸 와이프인거 같아요 ㅎㅎ
허나 남편이 보드타러 가는거 보면 악마로 변할지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