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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늙고 지치고 병들어 가는
성우에서 타는 30대 보더입니다~
토요일 야간 땡보딩 나가니까~ 사람도 별루 없구~ 눈도 좋고 정말 신나더라구요~
패밀리타다(웨이브 잼있던데~~ ㅋㅋ) 사람 많아져서 곤돌라 타고
첼린지 갔다가 브라보에 사람없길래 브라보로 건너왔죠...
브라보에서 빽스리 연습하는데... 좀 크게 돌아볼라고 힘을 과하게 줬는지....
오른쪽 바인딩이 텅 풀리고 슬로프에 뒹구는데...
으악 내 왼쪽 십자 인대... ㅡㅜ
다행히 살았습니다.. ㅡㅜ,... 또 풀릴까봐 조심조심 내려왔는데....
원래 바인딩이 힘준다고 풀리면 안되지 않나요??
이런 경험 있는분 계신가요??
유니온 신상 바인딩이 이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