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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로봇만드는 일을 합니다....대부분 내수보다는 주로 외국으로 수출을 하구요...
제 담당은 어디까지나..엔지니어링...
얼마전에 곧 다가올 시즌을 대비하여 개 미친듯이 야근 주 5일 해서 계획보다 무려 1.5 개월 앞당겨서 작업을 끝내버렷더랫죠!!
왜!!!! 보드타기위해!!! 그래서 시즌권까지.....
그런데.............. 저번주에.....외주와 계약담당하던 사람이.....급 회사를 관둿더랫죠...
수출한 로봇은 저희 회사에서 직접가서 설치및 오퍼레이터 교육을 위해 계약 담당자와 사장님이 직접가셔서
한답니다...문제는.... 사장님이 같이 갈 직원을 하필..절 선택하신...
망......
갓다가 금방 오면 모르는데.... 작년의 경우를 봣을때....
작년에..직원과 사장님이 10월 중순에가서 2월 말에 돌아왓더랫죠.....
거래처 가서 그곳에 저희가 판 로봇기계들 전부 손봐주고 고장난 애들 다 고쳐주고 이번에 보낸것다 설치해주고 오퍼레이터 교육하고...
제일로 중요한 계약따내고.... 그러다보면 3~4개월은 슝 지나가죠....
근데 제가 픽업된거임...망햇음...
이번시즌에 신나게 탈려고 데크 바인딩 부츠까지... 100마논도 넘게 질러서.....거기에 최고로 비싸다는 무주 시즌통합권까지...
구매햇는데...나는 어쩔.........
현지라도가서 타고싶지만...거의 1년내내 여름인 플로리다........ 니뮈럴..............
=_= 아아아아아아아 망...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