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이 다가오면서 서서히 헝그리보더의 진정한 시즌이 다가오고있는걸 체감하고있지요.
그렇게 시즌이 다가오면서 장터에는 한분 두분씩 사기를 당했다는 글을 쉽게 접할수있는데.
이런 사기를 조금이 나마 줄이고자 중고장터에 사기가 의심스러운 사람의 신상공개를 했으면 합니다.
이름 계좌번호 전화번호 지역 기타 특징을 장터 상단부분에 올려놓으면
적어도 같은 명의의 대포통장이라던지 대포폰으로 사용해서 사기를 치는것을 방지할수있는 순기능이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신 문제점이 발생하는데 만약 사기꾼이 아니라 정말 판매하는사람이 피치못할사정으로
연락이 안다아서 못팔게되는 경우 구매자는 사기꾼으로 신고를 해서 헝그리보더사이트에 올려서
추후 피해가 발생했을때 사기꾼으로 오해받은 사람이 피해보상을 주장하면 복잡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우선 사기를 당했다고 생각하면...
1.우선은 연락을 최대한 취하여 본뒤.
2.사이버 수사대에 사기를 당했다고 약식으로 수사를 요청하거나
혹은 가까운 경찰서를 가셔서 진술서를 작성하신뒤.
3.헝그리보더의 관리자분이나 서포터에게 쪽지를 보내서.
4.사기가 의심되니 주의를 요한다는 글을 장터 상단에 글을 올렸으면 합니다.
대신 장터 서포터님들은 공지를 올리실떄
이름 : 심xx
계좌번호 : 농협 119 - xx - 390xxx
전화번호 : 011 - 91xx - 04xx
('' 이렇게 주의를 요한다는 글을 남기는겁니다.
우회적으로 올리는것이지요
적어도 위와같이 성과 계좌번호 앞부분 은행명등만 명시하여도 장터에서 같은
김x일,이x철 같은 의심스러운 사람들이 설칠수는 없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추후에 오해가 발생하더라도
판매자의 과실도 있는것이고
구매자의 최소한의 범위에서 노력을 하였으므로
그리 큰 문제가 없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방화범으로 추정되는 대구에사는 김모씨........
강도로 추정되는 서울에 사는 박씨를 경찰이 추적중입니다.
이런 식의 뉴스프로그램 보도는 어떻타고 생각합니까?
그사람이 잡혀서 방화범이나 강도범으로 법으로 판결을 받아서 이렇게 보도를 합니까???
그렇게 생각이되어지고 사건의 수사가 이루워지고 유력한 용의자이기떄문에 실명이아니
이니셜만으로 남겨 보도를 하는것이지요....
헝글여러분의 의견을 들어보고싶습니다....
오옷 방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