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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4개월전쯤 약간의 음주 상태로 농구하다 턱 깨먹은 Zety입니다.
깨진 턱 붙일려고 수술하고 3개월 정도 병원을 다녔었는데
종합 보험 들어논 사실이 생각나 몇일전 보험 처리를 했습니다.
대략 270? 정도 들었던거 같은데 각종 진단비 및 위로금 명목으로 100만원을 추가로 받았네요.
몸 바치고 100만원이란 공돈(과연 공돈일까... -ㅅ-?)이 생기니
자주자주 보험혜택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ㅡ_ㅡ;;;
결론 : 공돈이 생겨 치킨 맥주 쏘고 왔어요!!! 잇힝 -ㅂ-;
2010.12.09 00:05:09 *.180.112.205
과연 공돈일까... -ㅅ-?
저도 심히 의심되네요 ㅎㅎ
2010.12.09 00:07:58 *.201.26.243
턱 붙이실때... 조금만 떼어놓고 붙여달라하시지..
동안의 조건.. - 짧은 턱? -ㅅ-*
2010.12.09 00:08:26 *.154.15.205
나중에 후유증.........
2010.12.09 00:11:49 *.142.160.17
위로금이 아니라 특약일 듯...
일반 골절 같은 경우 대부분 50만원 정도 인데... 많긴 하네요.. 좋은 보험인 듯
2010.12.09 01:12:51 *.46.240.116
그닥 공돈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데요 ㅠㅠ
2010.12.09 02:01:46 *.187.187.204
예전에 교통사고 나서 한달 반 입원하고 팔목에 철심 박고 1200만원 받았습니다.
이정돈 되야 공돈이죠!!!
영구장애 나왔으면 대략 억대의 보험금을 탈 수 있었으나 일단은 건강이 최곱니다!
2010.12.09 07:06:31 *.116.221.127
보험들면 아까워서라도 가끔 조금씩 다쳐줘야함;; 저도 입원비까지 250정도 나오는 수술한적 있었는데 3군데서 보험금
받으니까 500되더라는~ㅋ
과연 공돈일까... -ㅅ-?
저도 심히 의심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