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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 부터 가게앞을 서성이던 유기견 처럼 보이던 멍멍이가 보이질 않네요..
뼈다귀를 줘도 먹지 않던 시크하던 그녀석 .. 어디간건지. 혹 안 좋은일을 당한건지.. 걱정이 많이 되는 하루입니다.
헝그리 여러분 모두 안전보딩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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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사는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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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야간은 신의한수였었나봅니다 ^^ [8]
오늘 에폭시 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