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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 177
몸무게 : 68~ 70 ( 일주일마다 왔다 갔다 해요 ㅠㅠ 술과 밤샘 때문에)
데크는 온리 라이딩만 할려고 랩터나 앤썸 살려구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모스Competition-Speed < 이 데크도 괜찮나요?
그리고 바인딩은 꼭 위 세게의 스펙에 맞게 사야하는건가요???
이제 2년차이고... 트릭이나 지빙같은건 그냥 구경으로만 끝내고 오로지 라이딩만 할꺼거든요?
그래서 그냥 가격 싼 바인딩 부츠 사면 어떨까 해서 이렇게 질문글 올립니다 (__)
질문1 ) 데크 길이
질문2) 바인딩과 부츠구입에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데크길이는 156~159 정도가 적당하실듯 일단 자신이 똑바로 섰을때 턱정도 높이에 맞으면 어느정도 맞는 길이 일겁니다.
엔썸이라면 라이딩의 가히 라이딩의 신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전 에이젼트와 엔썸을 놓고 많이 고민하다가 결국 에이젼트를 사긴 했지만 엔썸의 아성을 거스를 수는 없을듯 하네요.
그리고 바인딩은 일단 자신의 부츠와의 궁합을 생각해서 구매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어떤 경우 부츠와 맞춰보지도 않고 샀다가 바인딩과 부츠사이의 갭이 너무 발생해 낭패를 봤던 적이 있었네요. 그리고 저렴한걸 사든 고가를 사든 다 좋지만 참고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바인딩이 스노보드 장비중에 가장 노가다를 빡세게 하고 있는 장비라는 생각이 듭니다.
타는사람의 몸무게와 와일드한 움직임 이 모두에 반응하고 잡아주기 위해 엄청나게 힘이 들어가는 일을 하고 있는겁니다.
그리고 보통의 바인딩은 투피스와 쓰리피스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투피스 바인딩은 사용자가 최대한 쉽게 셋팅을 편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쓰리피스 바인딩은 좀더 세밀한 셋팅을 할 수 있어 안정성 있는 라이딩을 하시는데 안성 맞춤입니다. 전 참고로 쓰리피스 바인딩을 선호 합니다.
1. 157 ↑
2. 싼거 산다고 라이딩 못할 이유는 없지요.
맘에 드는거 아무거나 사시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