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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는 데크 장터에 올려 놨는데 이건 뭐 몸에 사리 생기겠네요..

 

- 새벽 두시 넘어서  문자 보내서 네고해 달라는 사람이 있질 않나..

 

- 살것 처럼 이틀간 문자 주고 받으면서 데크 상세 사진 다 받아보고

 

  마지막에 깍아 달라고.. 아님 택배비만 빼달라고... OK 해줬더니.. 생각해보니 비싸다며 안산다고... ㅡ ㅡ

 

- 직거래 한다고 약속 잡으면 잠수타고....

 

- 직거래 약속장소 잡으려면 내가 방문판매 하는줄 아나... 자기 동네 근처로 올일 없냐고??? 

 

 

위 같은 사람들 때문에 다른 사람한테 팔 기회 날려 먹고... (판매하는 것도 타이밍 이것만...)

 

매너가 개똥인 사람들 정말 많네요.. 느낌상 어린애들 인것 같기도 하고....

 

답장 해주는 문자 비용이 아깝네요... 개인간 거래는 매너가 필수 인데...

 

몇년 동안 장비 바꾸면서 안쓰는 장비 꾸준히 팔았는데..

 

해가 지날 수록 매너 개판인 사람들 엄청 늘어나네요...

 

옆에 있으면 뒷통수라도 한대 후려쳤으면 속이라도 후련하....... 아~ 이건 아닌가...

 

하여튼 장터링 하는 일부 매너 개판인 사람들... 그냥 새거 사세요... 찌질하게 굴지 마시고...

엮인글 :

슈나이져

2013.11.19 13:24:31
*.223.132.214

그러게요..

포이보스_1017207

2013.11.19 13:27:09
*.101.77.243

아...진짜 확그냥 막그냥 여기저기 막그냥~ 막~!!

저는 중고거래 하면...깍지도 않고 올린 가격에 택배비도 제가 부담해서 거래하는데...

그래야 서로 웃으면서 거래하니까요...

그 몇천원 없어도 살고 있어도 사는데.... 그걸 깍겠다고 목숨거는 사람들 보면 참...

이런말 하기는 그렇지만 그네들 인생이 택배비 같아 보여요...

Stimulus.

2013.11.19 13:27:20
*.7.194.192

쮜질이들 ㅋㅋㅋㅋ

더치베어

2013.11.19 13:28:49
*.111.214.44

진짜 이상한 사람들 많죠 ㅋㅋㅋ 중고거래 하다보면..;;

아누키

2013.11.19 13:29:43
*.67.189.2

저도 같은 경험 많이 했어요. ㅠ 심한 정도는 아니지만.. 여튼 저는 웬만하면 주변사람들에게 먼저 물어봅니다.

회사 사람이든 학교 후배들이든.. 덩치 비슷한 애들한테 먼저 물어보고 장터 올릴 가격보다 훨씬 낮게 그냥 넘깁니다.

그게 차라리 속 편하더군요. ㅠ

빼어난수

2013.11.19 13:31:22
*.166.54.106

예전에 타 카페에 자전거 팔려고 내놨더니만
자기가 자전거 사고 싶은데 돈이 없다며,
제 자전거랑 일본도랑 바꾸자고 했던 사람도 있었어요...
"중고딩나라는 오늘도 평화롭습니다."
라고 하는 글들 올라오는거보면 진짜 어이 없는 사건들 많더라구요.
10만원짜리 물건사는데
물건 보내주기도 전에 계좌번호 물어보더니만 만원 입금 시켜놓구
만원씩 10개월로 보내주겠다고...그러니 물건 안보내주면 경찰서에서 보자고 그러는 사람도 있고;

졸려옹옹

2013.11.19 14:15:32
*.36.144.143

아...일본도 뽱터졋어요 ㅋㅋㅋㅋㅋㅋ

짜장면

2013.11.19 13:32:13
*.131.173.125

전 아이팟터치 예전꺼팔려다가 포기해 했어요

정말 사람들 약속시간 2시전 전에 펑크내고 개짜증나더군요...

[Rivers]

2013.11.19 13:32:18
*.226.207.107

지인도 가끔 무서워요 한시즌탄덱이랑반딩 산다고해서 하게줬는데 받으러와서 왁싱비 까달라더군요 ㅡㅡㅋ

파양파

2013.11.19 13:34:09
*.200.18.85

전 중고거래 많이했는데

자전거 싸이클 장비 같은것들... 졸래비쌈.


가격이 쿨매면 거의 100% 진상없더군요

가격이 좀 애매하다 싶으면 진상들이 막 물어요...

돈만원더 받으니 쿨매로 거래 날리면... 거의 그날 팔림..

쮸시카

2013.11.19 13:36:11
*.121.169.111

이래서...

중고 팔 물건이 많은데 엄두가 안나네요 ㅠㅠ

별님달님

2013.11.19 13:42:00
*.169.175.83

저도 데크2장 팔려고 하는데 겁나네요

토닥토닥입니다

ROMESMITH

2013.11.19 13:43:08
*.51.172.34

이래서 중고장터에 물건 내놓기가 겁이 나네요...
왠만해선 아는 사람한테 넘길려고 하는데 주위에
보드에 관심 있는 사람이 좀 적어서... ㅠ.ㅠ

빽승a

2013.11.19 14:18:02
*.158.164.103

음 친구놈 데크 한장 알아봐주고있는데 ..
전 매물이 안보여서 못구하고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조조맹덕

2013.11.19 14:22:06
*.223.17.140

전 약간 싸게 내고.. 조건은.. 울 집앞에 나 집에 있는 시간 가져가기. 아님 말구.. ㅋ 펑크 내어도 무방하죠.

jongk7

2013.11.19 14:25:19
*.251.21.66

저도 데크팔아야되는데......... 귀찮네요 ㅋㅋㅋ

후우짱

2013.11.19 14:54:54
*.214.189.115

저도 그냥 싸게 내놓고 집근처에서 안사가면 그만 이런식으로 팝니다..몇만원 더 벌자고 몸과 정신을 나쁘게 만들곤 쉽지 않더군요 몇천원에도 목숨거는 사람도 있다보니..

에치에스

2013.11.19 15:31:43
*.5.112.132

저도 물건있는곳으로 안오면 안파는데-_-;;;

한들바람

2013.11.19 15:48:10
*.154.89.162

지인인데 판매하십시요.. 보드를 알려주고 재미를 부친다음...? 음 ..ㅎㅎㅎ

넘어짐의대가

2013.11.19 19:57:13
*.226.222.187

추접스럽다고해야하남.. 암튼 찌질한분들 많은듯... 매너좋으면 말안해도 에눌해드리는데.. 정말 이상한분들도 참많은거같아요. 그래서 요즘은 안팔고 보관중..ㅜㅜ

마닉마닉

2013.11.20 02:06:07
*.37.37.13

저 같은 경우는 살때는 전화통화 후 바로 직거래하러 ㄱㄱ

팔때는 시세보다 2~3만원 싸게 내놓고 집앞에서 직거래합니다... (대부분이 오던데요;;)

광명에서 저랑 직거래 한 분 몇분 있으신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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