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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는 데크 장터에 올려 놨는데 이건 뭐 몸에 사리 생기겠네요..
- 새벽 두시 넘어서 문자 보내서 네고해 달라는 사람이 있질 않나..
- 살것 처럼 이틀간 문자 주고 받으면서 데크 상세 사진 다 받아보고
마지막에 깍아 달라고.. 아님 택배비만 빼달라고... OK 해줬더니.. 생각해보니 비싸다며 안산다고... ㅡ ㅡ
- 직거래 한다고 약속 잡으면 잠수타고....
- 직거래 약속장소 잡으려면 내가 방문판매 하는줄 아나... 자기 동네 근처로 올일 없냐고???
위 같은 사람들 때문에 다른 사람한테 팔 기회 날려 먹고... (판매하는 것도 타이밍 이것만...)
매너가 개똥인 사람들 정말 많네요.. 느낌상 어린애들 인것 같기도 하고....
답장 해주는 문자 비용이 아깝네요... 개인간 거래는 매너가 필수 인데...
몇년 동안 장비 바꾸면서 안쓰는 장비 꾸준히 팔았는데..
해가 지날 수록 매너 개판인 사람들 엄청 늘어나네요...
옆에 있으면 뒷통수라도 한대 후려쳤으면 속이라도 후련하....... 아~ 이건 아닌가...
하여튼 장터링 하는 일부 매너 개판인 사람들... 그냥 새거 사세요... 찌질하게 굴지 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