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저는 전문적인 교육도 받지 못하고 그냥
보드가 좋아서 맨날 스키장 가서 배웠는데요 그게 어느덧 8년이네요..
매년 시즌을 시즌권 끊어서 탄게 아니라 좀 8년이란 표현은 그렇네요...
중학교때부터 타기시작해서
그땐 인터넷강의도 모르고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타면서 배웠습니다 잘타는사람들 어떻게 타나 관찰하면서요
그러면서 하다보니 토우 힐 사이드 슬립을 중1때 다 하고
중2때 이제 s자를 그린다고 하는 턴잇죠.. 지금으로 말하면 그냥 사이드 슬립을 통해서 내려오다가
우연찮게 옆에서 누가 업앤다운 애기 듣고서 그거 하면서 카빙했구요
이제 알고보니 그게 너비스턴이라고 하더라구요. 무튼 그러다가
고등학교 와서는 너비스턴에 카빙은 잘 들어가길래 잘타시는분들이 숏카빙이라고 하나요?
엣지를 계속 바꾸는데 그게 다 카빙식으로 들어가더라구요
그걸 업앤다운하면서 연습했구요 이제 뭐 다 끝난줄 알고 아 트릭해야지 하면서
고2때부터 알리연습하고 알리180이랑 프레스 연습했습니다;;;
아 쓸대없는 애기가 길어졌네요
제가 묻고싶은건
동영상 강의방에 있는 비기너턴과 인터미디어트 턴 차이가 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하체로만 타는듯한게 그게 언웨이팅인가요? 그것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