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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 50 / 그라운드 50
5년차 보더입니다.
데크를 바꾸려하는데 어떤게 좋을까요?
역캠을 타보질않아서.....
Ride Crush는 사용후기가 없고...... BTM PRV 는 소프트며 거의 플랫캠버라하는데....내구성이 안좋다네요...
사용해보신분들 추천 부탁드려요~
1011 라이드 크러쉬는 제가 타고 있습니다 1011크러쉬는 플렉스5 에 소프트 하지만은 않습니다..
전에 타던 살로몬 드리프트에 비하면 하드하고 역캠버이긴 한데 많이 말려 있지 않은 역캠입니다 회전계열 트릭시 착지 할때
연습하면서 역엣지가 많이 줄고 노즈나 테일프레스가 좀 쉬어진걸로 봐선 역캠 기능은 잘 동작? 하느듯 합니다
그렇다고 매우 소프트한 데크가 아니라서 라이딩시에도 꽤나 만족스럽구요^^
단 1112 크러쉬면 플렉스가 3으로 낮아져서 소프트 하다 합니다 원래 기존에 1011Kink 모델이 3 크러쉬가 5였는데 1112시즌 모델은 두 모델의 플렉스가 서로 바뀌었습니다
아 내구성 면에서는 노즈테일 까이는거야 어쩔수 없지만 사이드월은 정말 라이드 데크들 좋습니다 슬라임월인가 뭔가 한 조금 말랑한 사이드월이라 찍히거나 충격을 받아도 깨지지 않고 눌렸다가 복원됩니다 베이스가 다이컷베이스라 조각이 떨어지지않을까 걱정도 드는데 아직까진 그런현상없었구요 아무튼 저는 상당히 만족하는 데크입니다
btm은 안타봐서 할말이 없네요 ^^
역캠버가.. 요즘 대세라고 하긴 하는데..
위에 라이더 제품은 많이 소프트 하다고 하던데..
반반이면.. 약간 하드쪽으로 6:4가 좋지 않을까 생각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