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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동안 훈련을 하면서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엉덩방아를 찧었고,

 

 

얼음판 위에 주저앉아 수도 없이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그런 고통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리까지 한 걸음 한 걸음 올라설 수 있었을 것이다.

 

 

앞으로 어떤 어려움을 만날지 모르지만, 분명 그 뒤에는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순간들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제 나는 또다시 새로운 꿈을 꾼다.

 

 

'행복한 스케이터 김연아'로 살아가기 위해!

 

 

 

- 김연아의《김연아의 7분 드라마》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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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펀글게시판 이용안내] [13] RukA 2017-08-17 6578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