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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제 동생이 작년에 큰 마음 먹고 보드복을 만만치 않은 가격으로 질렀는데요,
한 시즌 열심히 타고 나니 많이 더럽혀져서 아무 생각 없이 동네 세탁소 아저씨가 지나가실 때
불러서 드라이를 맡겼어요.
보드복은 방수기능 때문에 드라이를 하면 안되고 손세탁해야 한다는 사실을 몰랐는데...
어느 모임가서 드라이 했다고 말했다가 다들 왜했냐고 난리나서 그 때 알았네요;;;
드라이 한 보드복은 어떻게 관리해야 방수 기능이 어느정도 구실을 할까요?
동생 보드복은 아날로그 신상으로 상하의 사서 다시 사주기 어마어마한데,
아끼는 거니까 드라이 해서 망가졌다고 솔직하게 말하지도 못하겠어요 ㅠㅠ
새로 사야 할까요?
5월 정도에 드라이 해서 지금 4달째 스트레스 받는 중이랍니다 ㅠ
아시는 분은 답변 부탁 드려요. 큰 힘이 될 거예요~
티오는 영어로 바꾸어 주세요....
여기에가면 방수 스프레이 파는데요 .
방수스프레이 뿌리시고 헤어드라이기로 말리시면
좋와 짐니다...
그렇게 해서 팬츠 몇년 사용했읍니다..
그리고 비엔제이 웨어라고 보드복 세탁해 주는 곳도 있읍니다.
일단 방수스프레이를 사서 듬뿍뿌려주고 말리고 뿌려주고 말리는 자가 코팅에 힘쓰셔야할듯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