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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지는 것 같습니다.
뭐 밥같은 거야 서로 사주기도 하고 그래서 크게 안들 수도 있지만(저같은 경우엔 모두 얻어먹는 그런 짓은 못합니다...그러나 얻어 먹을 일이 없는 ㅠ.ㅠ)
가장 크게 드는 게 옆에서 보니 차를 사더군요..몇달 사귀는 것 같더니 덜컥 차를 사는 ....
음..뭐 그냥 차가 갖고 싶었다. 나도 이제 레이서다 그런 걸 수도 있겠지만.
왠지 타이밍상...남자로 사는 건 참 어려운 일인가 봅니다.
전 착하게 열심히 걸어다닐 수 있는데 ㅋ 버스도 좋아라하고..
하여간 그냥 개인적인 사정상 어쩌다 타이밍이 겹치는 건지 몰라도 옆에서 보기엔 뭘 굳이 차를 살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나저나 제 차는 동생차가 되고..전 자출족이 되고....
PS 오늘은 밑반찬과 주먹밥으로 회사 2인의 점심을 해결해 준 수랏간 김상궁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