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사람들이 아이폰~ 아이폰~
노래를 부를때...
전화만 잘 터지면 됐지~ 요랬었죠...
스마트폰이 뭐 별건가???
그런데 지금...
아이폰을 안썼던 지난날이 흐윽~
1.스카이프 혹은 바이버로 인한 통화료
예전에는 해외출장 나오면
전화 문자 비용으로 30만원은 우습게
(그것도 중국이나 태국 일본)
이번의 북유럽 출장의 경우
데이타 무제한 로밍 8만원선
바이버로 전화를 1시간 정도 했는데
이걸 로밍전화로는 18만원선
게다가 카톡으로 현장 사진들까지
마구 날렸네요
예전 폰에서는 엄두도 못냈는데...
2. 지도 어플
잠이 안와서 그냥 지도 어플 만지작...
현재 위치가 뜨길래...
좀 있다가 가야할 취리히 공항 찾고...
가는길 찾기 눌렀더니 허거덕...
가는 기차편명과 시간까지 나오더군요
이 정도로까지 나올줄 몰랐는데...
3. 무한 웹보딩
예전에는 놋북 들고 다니면서
웹보딩하는게 시간 때우는 낙이였는데
지금은 아이폰이 대신해 주니...
이래저래 스맛폰빠~ 아이폰빠~
되어 버린 비고였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