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일곱 자시고...
클럽에 입문하여 맛들였더랬죠...
회사 한살 위 형하고....
토요일마다 전전긍긍하며 내공을 쌓던중......
지난 토요일.
홍대 틴팬 1 에서 위약금 50정도 남은 아이폰을 잃어버렸습니다....
히유.........
뷰리풀 몬스터와 함께...
신나서 잠시 정신을 놨던거 같은데.ㅠㅠ
저의 아이스블라스터와 함께 사라져버렸.........ㅠㅠ
나오면서 한마디 했습니다.
다음주엔 틴팬 2다.
눈 오면 정신 차릴 수 있을까요?..ㅠㅠ
당장 지난주에 사둔 주식도 못팔고 이러고 있네요.ㅠㅠ
쫌이따 지워야게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