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요일 퇴근후
보드타러 갈때는
강촌을 갔었습니다
리프트 대기시간이 0초...
두시즌 그렇게 타다보니
슬슬 질리네요
같은시간
대명은 어떤가요?
스포츠회원인데
사람 많을것 같아서 안가고 있습니다
제가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대명비발디 평일은 탈만 합니다.
하지만 직장인으로써 평일은 무리가 많죠.
그래서 저도 주말에만 주로 다녔는데, 주말 금요일에 7시 셔틀을 타고 대명으로 갑니다.
8시 좀 넘어서 도착합니다.
행동을 빠르게 하면 8시반부터 라이딩.. 느긋느긋하게 시작하면 9시부터 라이딩 시작.
이때는 정말 좋습니다. 천국이에요.. 대기시간 길어야 5분?
열두시가 되면은.. 문을 닫는다..;; 아.. 아니죠..
12시가 되면 사람들이 엄청~!!!! 진짜 그냥 엄청 아님.. 정말 엄청엄청엄청~!!!!!
몰립니다..
대기시간 최하 15분.. 초중급은 30분 이상.. 최하 15분은 탈만 합니다.
30분 이상 기다려봐야.. 아.. 여기가 진정 대명이구나ㅠ 알게 됩니다.
만약 금요일에 12시까지 바짝타고 12시~3시 까지는 좀 쉬다가 다시 3시~5시 타시던가..
아니면 그냥 12시까지 타고 셔틀타고 바로 오시던가.. 그런 방법도 있죠~
비발디가 좋은 이유가.. 가깝다능거.. 평일에 직장에서 일하시고 7시셔틀타고 들어가서 12시까지 신나게 타다가
다시 셔틀타고 서울오는 방법~ 도 좋구요.. 솔직히 7시에서 12시까지 타면 충분히 타지 않나요 ㅎㅎ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 드리고 싶은건.. 물론 야간 보딩 좋죠.. 분위기도 좋고~ 먼가 밤지새우면서 노는 기분이고..
하지만 야간에는 슬로프를 전부 개방하지 않찮아요~ 비발디도 마찬가집니다.
주간에 타야 모든 슬로프를 개방하고 여러가지 코스로 다니면서 재미나게 타죠~
그래서 전 주말 야간보다는 주말 주간을 편하게 탈수 있는 곳으로 고르시는게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주말 주간을 편하게 탈수 있는 곳이라면 주말 야간은 더더욱 편하게 탈수 있다는 얘기가 되니깐요~
말이 길었습니다만.. 충분한 생각을 가지고 베이스를 선택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