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에 첨 보드타고 홀딱 빠져서 무작정 장비를 구입했습니다.
당연히 어떻게 보관하는지도 몰랐구요..
그리고 그해 여름에 일때문에 해외에 잠깐 나갔다가 왔습니다.
아무생각없이 돌아와서 짐정리 하는데 덩그러니 데크가 누워있더군요.. -_-;;;
실컷 보드타고 바인딩이랑 데크랑 합체 시킨뒤 그냥 바닥에 보관했네요..
그렇게 한 3년 누워있었습니다... 이거 지금이라도 손 좀 보고 싶은데
저는 완전 초짜라 어떻게 건드려야 할 지 모르겠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_ _).. ㅠㅠ
손볼것도 없거니와 할수도 없구요 캠버 이상이나 데크에 금이 가지 않는 이상 그냥 타셔도 무방합니다
시즌 끝나면 분리해서 보관 왁싱해서 보관하는게 제일 좋겠지만 그렇게 하는 사람 많이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