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모처럼의 연휴를맞이하야
잠을설쳐가며 아땡을 타러가서 새로들인 1617F2 우드를
따악 윈디 첫런시작하는데 강민혁스키 강습받는 꼬마애가
강설을 못이기고 뒤에서 그대로 때려박더군요
충격이있었으나 애가먼저 걱정되어 꼬마야괜찮니 물으니
슥 쳐다보고는 그냥 갑니다....강습모이는 곳으로..
데크를 보니 상판에 3갈래 엄청난 긁힘과
노즈끝 찍힘까지...하아....
데크는 소모품이지만..진짜...
기억하겠다 강민혁 스키 파란바지 꼬마....
잊지않으리라...흑..
대인배십니다! 시즌말까지 안보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