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보리 걱정해주신 분들 넘 고마워요,
보리 밤새 지키느라구 밤 꼬박 샜어요...
새벽 내내 피설사하구...
6시 반쯤 또 토 두번하구, 피설사...
방금 또 피설사...
먹은 것도 없는데 뭘 그리 쏟아내는건지ㅠㅜ
방금 보리 몸무게 재보니까
몇일 사이에 0.5kg나 빠졌네요...
4kg였는데ㅠㅜ
얼마나 고생했으면...
전 고작 하루 밤샜다구 혓바늘이 이곳저곳 다 났는데 말이죠,
병원 10시에 오픈이니까 맞춰서 가야겠어요,
그 병원에서 차도 없으면
아주 큰 병원가려구요ㅠㅜ
혹시 몰르지만 최근에 사람음식 먹어나도 생각해보세요..
가끔 사람 몰래 먹을꺼 훔쳐먹고 탈나는경우도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