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 : 대책을 내놓는 사이 뱀이 직원의 반을 잡아먹는다. 도쿄전력 : 뱀이 다른 회사로 갈 때까지 기다리... 려고 했으나 다이렉트로 사장실로 침임해 사장을 먹었다. IBM : 뱀이 있다는 사실을 숨기고 건물을 중국에 팔아넘긴 후 새 건물로 이전. 인텔 : 뱀이 쫓아갈 수 없을 정도로 회사가 빠르다. 몬샌토 : 뱀이 들어오자마자 질식사. 회사측은 뱀 시체 공개 거부. 화이자 : 뱀을 인수합병한다. 도이체방크 : 11월 11일 2시 57분까지 기다린다. 월마트 : 직원을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어서 결국 돌아간다. S&P : 뱀의 신용 등급을 떨어뜨린다. 마이크로소프트 : 자신의 편이 되어줄 똑같은 뱀을 수백 마리를 만들어 풀어놓는다. 피아트 : 노조와 뱀이 손을 잡는다. NSA : 처음에는 당황했으나 뱀을 그대로 두고 뱀도 찾는 친환경 시스템임을 광고한다. 푸르덴셜 : 뱀에게 물리고 10억을 받는다. KBS : 뱀을 도청한다. 김앤장 : 뱀을 고소한다. 한나라당 : "전라도 뱀이다!!" 민주당 : "경상도 뱀이다!!"
홍수아: 뱀을 잡아 있는 힘껏 던진다.
박명수: "드럽게 징그럽네"
7광구: 뱀이 재미있게 노는 걸 보고 부러워 한다.
오세훈: 뱀의 길이가 33.3cm를 넘지 않으면 시장직을 사퇴한다.
ㅎㅎㅎ 센스쟁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