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던 데크백 곰팡이 나서 깔끔하게 버려버리고~~~
가지고 있던 다른 데크백에 담아갔는데, 커도 너~~~무 커요.
데크백이 단열재 패딩 같은 내피가 있어서 락커에 들어가지도 않는... -_-;;
오늘 엄청난 짐을 들고 피난민으로 당일치기 다녀왔네요
셔틀 타고 다니시는 분들 중에,
데크 백에 안 넣고, 데크만 따로 들고다니시는 분 계세요?
다들 데크백에 넣어다니시길래
이렇게 하면 데크 많이 상하거나, 혹시 남들에게 폐되거나 그럴까요?
p.s. 데크백에 있는 어깨끈만 떼서 바인딩 뒷꿈치에 연결해 다닐까 하는데 어때요?
음 저는 비추에 한표 던져볼께여~ 남들에게 피해는 몰라도 본인장비가 좀 그렇지 않을까여?;;
참고로 데크만 들고 다니시는 분은 한번도 보지는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