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맨 노래죠.
대략 살다가 한번쯤 만나면 그사람에게 사랑해서 고마웠다고 전해주겠다는 잘살라는..
그런 내용의 슬픈노래요.
헝글분들도 살면서 꼭 한번만나고싶은사람 있으시겠죠?
저 역시도 힘들거나 지치고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을때 한번쯤 만나보고 싶은 사람이있어요..
하지만 한번쯤 보고싶고..볼 수 는 있지만.. 살아서는 못 볼 듯 합니다.
여러분들은 그런 살다가 한번쯤 만날 수 있는 사람이있다는것에 감사하고..
그 인연에 감사하는 하루가 되시길 바래요.
아침부터 뻘글 죄송해요..
사랑하는 하루되세요.♥
아직은.......... 인가봅니다....
나중에 결혼하게 된다면 그 때쯤은 그런 생각할 수 있을까 그냥 씁쓸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