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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모처에서 여자 가방가게를 하고있는
헝글 수년차 모씨입니다...ㅋㅋ
방금전 옆집 까페에 들어가던 어여쁜 아가씨가
대뜸 저한테 안녕하세요?하는거에요
순간 어? 누구지???하는데
어제 가방 사람이라며...고객관리가 엉망이라고 농담을 딱
그 분 어깨에 매어진 가방을 보니 내가 어제 판 가방이 딱
아무래도 제가 이래서 안생기나봐요..ㅋ
여자사람만 드나드는 가게를 운영해서 햄볶아요^^
ps - 오늘 밤 11시에 니뽄걸이랑 소개팅 예정입니다. 어학당학생크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