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중간에 와이프한테 전화가와서 내용인즉슨
옆집사는 아저씨가 계단에서 담배를펴서 담배냄새가 집안까지들어왔다네요 저희집이 현관문열면 문이하나더있어서 많이들어온건아니지만 조금이라도 들어왔다는자체가 너무열이 받아서 일하다말고 너무열받아서 집으로 갔습니다 옆집문두드리니까 나간건지 일부로안여는건지 인기척이없더군요 진짜 한바탕하고싶지만 다른편으로 생각하면 괜히싸워서 일크게벌렸다가 옆집아저씨가 싸웠단이유로 아에대놓고필까봐도 걱정되고 6개월된 딸래미한테 더큰 피해를 받게할까봐 조심해지네요 흡연피해에관한 마땅한법적대응도 없는거같구요 내일 우선 대화로 해볼생각입니다만 그냥 너무열받고 답답해서 주저리 끄적여봤네요